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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엘본 더 데이블'서 콜라보 메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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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엘본 더 데이블'서 콜라보 메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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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고강도 캡슐 '카자르(Kazaar)'와 '다르칸(Dharkan)'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13일까지 '엘본 더 테이블'에서 스타 쉐프 최현석과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정식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캡슐 카자르와 다르칸은 최고 강도가 10이었던 기존의 캡슐보다 한층 강렬해진 맛을 자랑하는 고강도 커피다.

네스프레소가 독점 재배한 로부스타 원두를 주로 사용한 강도 12의 커피 카자르는 시럽처럼 진하고 농밀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동시에 지녔으며 후추향과 나무향이 특징이다. 다르칸은 코스타리카, 자바 등의 지역에서 생산된 워시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특유의 섬세한 아로마는 유지하면서 강도 11의 강렬함을 드러낸다. 특히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로스팅하는 롱 로스팅 기법으로 씁쓸한 코코아와 구운 곡물향과 더불어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을 살렸다.


그 동안 패션디자이너, 안무가 등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피와 문화의 조화를 선보여온 네스프레소는 새롭게 출시된 카자르와 다르칸의 강렬한 맛에 영감을 받은 코스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고강도 커피를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메뉴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최현석 셰프는 카자르 카푸치노를 곁들인 푸아그라, 다르칸 소스로 맛을 낸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 카자르와 다르칸을 소스와 재료로 다채롭게 활용, 창의적이면서도 네스프레소 커피만의 강렬한 풍미가 어우러진 코스 메뉴를 탄생시켰다.


네스프레소는 이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엘본더테이블 가로수길 본점, 이태원점, 일산점 등 3개 지점에서 판매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엘본더테이블에서 본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 중 3명을 추첨해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픽시를 제공하고, 30일까지 수도권 지역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인텐스 커피 9슬리브 팩을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런치 코스 메뉴 2인 식사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조지 개롭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커피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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