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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이 시청률 소폭 상승으로 동시간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 아빠 어디가)은 시청률 1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0% 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에서 다섯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하는 '친구특집'이 그려졌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수방사 헌병단) 훈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은 9.8%를,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 2일'은 7.1%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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