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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제22회 함평군 해보 면민의 날 기념 및 꽃무릇 축제가 20일 용천사 일대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이낙연 국회의원, 군민 ,관광객 등 수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안병호 함평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꽃무릇 축제는 21일까지 열린다.
노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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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3.09.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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