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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순조로운 출발..'따뜻한 父情'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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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순조로운 출발..'따뜻한 父情'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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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타방송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파일럿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휘재, 장현성, 이현우, 추성훈 등 네 명의 아빠가 각자 자녀를 돌보는 미션을 받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들은 아내 없이 각자 자녀들을 48시간 동안 돌봐야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들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관찰 예능의 형식을 띤다는 점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는 조금 달랐다. 예능이나 놀이에 치중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큐멘터리에 가까웠다는 평.


쌍둥이를 능수능란하게 돌보는 이휘재의 모습이나 아이들과 싸우던 장현성, 서투른 육아 도전기를 보여준 추성훈과 이현우에게서 공통적으로 드러난 것은 따뜻한 부정(父情)이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며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2부는 20일 오후 8시 30분, 3부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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