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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배두나
배우 배두나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배두나는 지난 15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연기보다 훨씬 노골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이어 "연기는 좀 더 섬세하게 감정 표현하려고 한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일부러 감정을 참고 누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 배두나는 "작품 선정할 때 첫 번째는 시나리오다. 독특한 역할을 좋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014년 5월 개봉 예정작인 영화 '도희야'에 출연하며 배우 문성근, 송새벽, 아역배우 김새론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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