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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푸 브랜드 키엘이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뉴욕 아트백 오디션'에서 영화배우 배두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뉴욕 아트백이 공개됐다.
키엘 삼청동 부티크와 가로수길 아트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열정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키엘의 2013년 사회 공헌 프로젝트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서는 영화 배우 배두나가 매일 들고 다니는 아트백 속 개인적 물건이 공개되었다.
키엘 관계자는 "평소 연기뿐만 아니라 사진, 요리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재능을 펼치며, 아트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배두나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재능을 후원하기 위해 기꺼이 이번 전시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두나의 뉴욕 아트백에는 런던과 시카고를 오가며 촬영 중인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주피터 어센딩' 대본은 물론, 사진이 담긴 아이 패드, 만년필집 등이 담겨있다.
또한 배두나는 전시 첫 날에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아트백을 궁금해하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삼청동 전시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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