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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아트 프로젝트 '키엘 뉴욕 아트백' 전시를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키엘 삼청동 부티크와 키엘 가로수길 아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키엘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는 열정이 있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기 위한 키엘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아트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는 일러스트그래픽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울트라(Ultra) 재능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들로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키엘 뉴욕 아트백 디자인 오디션은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 모두가 참여하는 그룹 프로젝트로 키엘, 뉴욕 그리고 아트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 뉴욕 아트백을 디자인했다. 디자인된 뉴욕 아트백은 전시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누구나 키엘 삼청동 부티크와 키엘 가로수길 아트 스튜디오에서 투표를 통해 오디션의 판정단으로 참여 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3팀의 뉴욕 아트백은 10월 키엘 전국 매장에서 키엘의 기부활동에 동참해준 고객을 위한 선물로 제작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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