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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세영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박세영은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우리나라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되시길 바라며, 추석만큼은 맛난 것도 많이 먹으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라고 깜찍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곱게 모은 두 손이 한복과 어우러져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세영은 지난해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지성이면 감천'과 KBS 간판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신세대들에게 사랑받으며 세대를 아우른 사랑을 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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