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귀농과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13년도 전원생활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접수기간은 17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신청은 읍면동사무소와 농촌지원과 또는 이메일(sca@korea.kr
교육 내용은 귀농정책과 채소·과수재배, 친환경 농자재만들기, 선진지 견학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영농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한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원생활대학은 2007년 새내기 농업농촌교실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6년 동안 635명이 수료 했고,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호응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타 자세한 시 농촌지원과(061-749-8689)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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