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를 포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했던 셀트리온이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04% 상승한 4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9300원(3.03%)까지 뛰었다.
셀트리온은 전일 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해 제재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는 등 5.43% 하락해 거래를 마감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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