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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추석 연휴 뭐하나? 말레이시아서 한류 알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빅스타, 추석 연휴 뭐하나? 말레이시아서 한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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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5인조 아이돌그룹 빅스타(필독 바람 래환 성학 주드)가 추석 연휴 말레이시아로 출국 한다.

빅스타는 오는 20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최대 쇼핑몰인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빅스타 무대를 비롯해 K-POP 커버댄스 대회, 한국 웨딩화보 촬영, K-뷰티, K-Food 등 한국의 매력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아울러 한식 전문 셰프 초청 한식 시연, K-POP스타일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동남아 관광시장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말레이시아에 가서 공연도 할 수 있고 한국 관광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출국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 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 발매, 타이틀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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