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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추석 맞이 뉴 코란도C 시승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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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코란도 스루패스' 60명에게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귀성 차량으로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승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7일이다. 쌍용차는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함께 전달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행 주의사항과 차량 설명 등도 진행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에 제공되는 뉴 코란도 C는 향상된 연비(8.4%, 2WD A/T 기준)와 정숙성으로 경제적이고 편안한 귀성길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정체 없이 즐거운 귀성길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귀성길에 차량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 공유하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실시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뉴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음악과 추억, 공감을 주제로 ‘3040 사운드 오브 뮤직 캠프’를 개최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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