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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노희용)은 13일 오전 11시 녹동마을에서 사랑의 집 입주식을 갖고 독지가들이 후원한 가전제품과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집짓기에 후원해 준 (주)리젠시빌주택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시 동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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