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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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 주 앞둔 13일 임영록 KB금융지주회장이 사회복지 시설인 은평구 응암동 꿈나무 마을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임 회장은 이날 이곳 아이들에게 과자 선물세트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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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미기자
입력2013.09.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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