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A 기자(36)와 열애중이다.
13일 오전 한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A 기자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백윤식과 30살 연하의 A 기자가 지난해 6월부터 사랑을 키워왔고,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아직 결혼까지 언급하기엔 이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백윤식의 열애를 단독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백윤식은 30살 연하의 A 기자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백윤식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을 졸업하고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했다. 백윤식은 1994년 MBC의 '서울의 달'을 통해 주목받았고 2003년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서 강 사장으로 출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첫째 아들 백도빈도 배우로 활동 중이고, 며느리는 정시아, 둘째 아들 백서빈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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