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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모바일 기반 융합 창작물 선보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플래닛이 모바일 플랫폼과 디지털 제작이 결합된 아이디어들을 공개한다.


SK플래닛이 14일 오전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크리에이터 플래닛' 전시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모바일 중심의 온오프라인 통합, 창작의 가능성과 즐거움'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공모와 교육·전시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창작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SK플래닛이 지난 7월 공모한 창작 프로젝트 발표와 전시가 예정됐다. 프로젝트는 ▲국악 자동연주기 ▲열대어를 위한 모바일 자동급식장치 ▲앱 활용 인터랙션 디제잉 파티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키재기 어플 ▲손으로 제어하는 창작 로봇 등 16개다.

16개 프로젝트 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창작 결과물을 직접 발표하고 관람객들 앞에서 시연하게 된다. 1위 수상자는 관람객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전윤호 SK플래닛 전윤호 CTO는 "국내 역량 있는 창작자들의 상상력과 기술, 개발 능력을 융합하고 이를 통해 창조적인 모바일 융합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글로벌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창작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서로 다른 분야의 융합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과 결합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호준 작가의 키노트 연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워크숍, 피지컬 컴퓨팅, 3D 프린팅 세미나, T맵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 전시·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크리에이터 플래닛' 안내페이지(http://creatorplanet.skpla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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