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12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약 3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배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김 행장을 비롯한 '수은 희망씨앗 나눔봉사단' 30여명은 무료급식소의 일손을 도왔으며, 쌀 100포대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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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배식봉사 펼치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91307145656182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