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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압구정동 중심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압구정PB센터를 오픈 했다고 12일 밝혔다.
압구정PB센터는 기업 최고경영자 등 거액자산가 관리,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전문 관리, 기업 가업승계 설계, 글로벌 서비스 등에서 강점을 지닌 하나은행 대표 PB 5명이 고객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1층에는 미술품 갤러리, 영화감상실이 마련됐고 투자세미나, 예술강좌 등을 진행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기존 PB센터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국내 PB시장을 선도하고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고객과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며 "압구정PB센터는 향후 대한민국 PB서비스를 선도하는 대표 PB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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