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대표 김영우)는 8월말까지 자사의 믹서기 제품군의 누적 판매량이 60만대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공격적으로 홈쇼핑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해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한일전기 믹서기를 접해본 소비자들이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 달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는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 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일전기는 "모터명가 한일전기의 기술력이 담긴 강력 레드모터와 국내 직접 생산을 고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나타낸 것"이라며 "한일자동펌프와 한일선풍기에서 비롯된 모터명가의 명성이 믹서기 시장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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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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