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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부 장관, 추석 앞두고 산재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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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추석을 앞둔 1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소재 인천산재병원을 방문해 요양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83년 산재근로자의 치료를 위해 설립된 인천산재병원은 2007년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운동재활관을 개관했다. 현재 36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재환자의 조기 치료와 재활 및 사회복귀로 이어지는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방하남 장관은 "산재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일터나 사회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환자를 위한 진료특화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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