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노세용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장은 12일 '광대역 LTE 전략발표 기자간담회'에서 2015년 3밴드 캐리어어그리게이션(CA)에 연관된 '800MHz, 2.1GHz, 2.6GHz' 주파수 특성문제에 대해 "800MHz, 2.6GHz는 주파수성이 확연히 다르다"며 "도달거리에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노 본부장은 "그래서 파워가 작은 주파수 대역은 파워를 올려서 맞추는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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