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직무대직 염택진 상무)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오는 12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입주기업 CEO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정부의 창조경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산업단지를 창의·융합공간으로 재 창조한다'는 모토를 내걸고,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핵심거점인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이 포럼에 앞서 '산업단지의 현실과 재창조'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기조강연 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추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마치고 전문가 패널 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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