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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폴 터갓 포함 신임 위원 9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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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25차 총회에서 9명의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새 식구가 된 인사들은 케냐 마라톤의 전설 폴 터갓을 비롯해 래리 프롭스트 미국올림픽위원회위원장, 알렉산드르 추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 2004 아테네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스테판 홀름(스웨덴), 옥타비안 모라리우(루마니아), 베르나르드 라즈만(브라질), 미카엘라 마리아 안토니아 코주앙코-야보르스키(필리핀), 다그마윗 지르매이 베르하네(에티오피아), 카미엘 율링스(네덜란드)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서 후보로 선정된 뒤 이날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IOC 위원은 총 112명으로 늘었다. 대륙별로는 유럽이 49명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23명)와 미주(20명), 아프리카(15명), 오세아니아(5명)가 뒤를 잇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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