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 시설을 공개하고 생산을 중단할 준비를 마쳤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왈리드 알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우리는 화학무기가 어디있는지 말하고 화학무기의 생산을 멈추며 이 시설들을 러시아와 다른 나라, 유엔으로 구성된 대표단에 보여줄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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