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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 공연 서포터즈 '코콩 1기' 17명 大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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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 공연 서포터즈 '코콩 1기' 17명 大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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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김준현, 김지민, 양상국, 김원효 등이 소속된 대한민국 최대 개그맨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공연 서포터즈 '코콩'을 모집해 눈길을 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0일 "신개념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코쇼-홀리데이'(주최/주관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1년간 활동할 공연 서포터즈 '코콩 1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콩'은 코코공연의 줄임말로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 동안 가장 큰 활약을 한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최신 노트북이 지급될 예정.

코콩 1기 17인은 공연 뿐 아니라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홀에서 열리는 '코코쇼-홀리데이'에 출연하는 김준현, 양상국, 김원효, 유민상, 김지민, 김지호, 김민경, 임혁필, 허민, 김성원, 권재관, 이광섭, 조윤호, 김장군, 장기영, 변승윤, 조승희 등 17인의 연기자들과 1:1 연계를 맺어 활동하게 된다.


활동에 제약이 없는 대학생 및 직장인 등 '개그'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코코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cokoenter.com)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해 이메일(tenshoes@cokoenter.com)로 22일 자정까지 접수하면 된다.


코콩 1기는 오는 23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며 면접을 통해 17인을 선발, 오는 27일 '코코쇼-홀리데이' 제작발표회 때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자체 공연 '코코쇼-홀리데이'로 도전장을 내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항상 똑같은 개그 공연에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 포맷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편일률적이었던 국내 코미디 공연시장을 새롭게 재편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예정인 만큼 포스터 역시 공연의 테마처럼 양상국-김민경의 '결혼식 피로연' 콘셉트로 찍어 공개해 강렬한 웃음을 선사, 화제가 된 바 있다.


'코코쇼-홀리데이'는 다음달 19일 토요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선다.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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