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캄보디아 씨엠립에 정기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1월6일부터 부산-씨엠립 노선에 주 4회(수, 목, 토, 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에어버스 A321-200(195석) 항공기를 투입한다.
항공권은 지난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에어부산은 취항을 기념해 토·일 출발 항공권을 22만9000원(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총액운임 39만1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출발하는 항공권도 26만9000원(43만1900원)에 판매 중이다.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1월6일부터 12월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이외에도 '나만의 씨엠립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씨엠립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 또는 모바일웹사이트(m.airbusan.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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