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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부산과 중국 장가계(장자제)를 오가는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부산은 4일 저녁 9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에서 부산-장가계 취항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BX3715 첫 편 운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26일까지 주 2회(수/토) 운항한다.
장가계는 단연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며 천자산 자연보호구, 원가계 풍경구 등 훌륭한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정기편 운항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차원에서 다양한 중국 부정기편 노선을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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