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4.79% 오른 1만5300원으로 지난 4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2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외국인은 두산인프라코어를 23만9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2일 이후 꾸준히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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