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반등에 성공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34분 현재 NHN엔터는 전일대비 3.37%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만8000원(3.85%)까지 뛰었다. NHN엔터는 장초반 한때 10만2500원까지 떨어져 분할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1시23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NHN엔터테인먼트를 3만7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30일 이후 NHN엔터를 꾸준히 순매도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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