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헤지전략의 통찰력 - 고수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헤지펀드 전문가인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헤지펀드와 한국형 헤지펀드에 대해 강의한다.
삼성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한국 대표 헤지펀드 운용사의 운용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각 펀드의 운용전략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갖고, 안교수와 운용본부장들과의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안종업 삼성증권 리테일본부 부사장은 "한국형 헤지펀드 전문가와 매니저를 통해 헤지펀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하반기에 헤지펀드 전략을 활용하는 절대수익형 롱숏펀드, 미국에 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이끌어 갈 유럽펀드, '금리+알파'를 노릴 수 있는 원금보장형 상품을 유망상품으로 꼽았다.(02)2020-7045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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