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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국가대표 이소영(16ㆍ안양여고1ㆍ사진)이 KLPGA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6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파72)에서 끝난 본선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보태 중ㆍ고ㆍ대학부 통합 정상(11언더파 205타)에 올랐다. 고나혜(17ㆍ홍천농고2)가 2위(7언더파 209타), 박지연(18ㆍ한국체대1)이 3위(6언더파 210타)다. 세 선수에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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