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도자기가 2013년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혼수예단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는 천연원료 등 최고의 재료만으로 제품을 만들며, 수분흡수율이 0%에 가까워 사용하면서 변질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거의 없다.
영국 직수입 천연 본애쉬(bone ash)를 사용해 가볍고 단단하며 투광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본차이나는 정제된 소나 양의 뼛가루인 본애쉬를 함유한 식기다. 한국도자기의 식기는 국제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본애쉬 약 50% 함유로 이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번 시즌 출시된 한국도자기 '초충도' 칠첩반상기는 시어른께 드리는 예단으로 적격인 제품. 한국도자기에서 선보이는 예단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우아하면서 섬세한 디자인이 많은데 그중 초충도 칠첩반상기는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를 주제로 고전미를 그대로 살려 더욱 눈에 띈다.
가을 예식을 앞둔 젊은 신혼부부에게는 모던하고 감각 있는 테이블웨어로 한국도자기에서 2013 디자인 협업제품, 올리브마켓(Olive Market)을 제안한다.
올리브마켓은 딜리셔스 TV O'live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캐쥬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한국도자기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