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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최고 90% 할인 '한가위 선물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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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점, 50여개 영캐주얼·프리미엄진 브랜드 최고 90% 할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플라자는 9월 첫째 주 주말을 맞아 '한가위 선물 큰잔치'를 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로본점은 11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효도화 특집전'을 열고 바이네르와 락포트 컴포트화를 5만9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 판매한다. 또, '셔츠·타이 기획전'을 열어 닥스셔츠, 파코라반, 루이까또즈 등의 셔츠, 지갑, 벨트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수원점은 9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귀성길 차량용품을 증정한다. AK멤버스카드와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교통안전용품 트래픽콘을,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분당점은 12일까지 5층 이벤트홀 및 특설행사장에서 '영패션 페스티벌'을 열고 가을·겨울 의류를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디젤, 트루릴리전, 씨위, 아르마니진 등 프리미엄진 브랜드를 비롯해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게스, 힐피거데님 등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약 50만점의 물량이 투입된다.


평택점은 11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한가위 맞이 아동 특집전'을 열고 빈(BEEN) 남방과 면바지를 4만8000원에, 리바이스키즈 바람막이 점퍼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아동한복을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원주점은 11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아웃도어 한가위선물 제안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바람막이재킷을 7만8000원에, 밀레 경량다운재킷을 12만8000원에, 컬럼비아 등산화를 7만30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은 '한가위 상품권 통합매장'을 열고 백화점상품권, 마트상품권,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최고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청과 선물대전'을 열어 '과일 혼합세트(사과 6입, 나주 신고배 4입)'를 1+1 행사로 4만9900원에, '상주 친환경 반건시세트(40입)'를 3만9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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