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플라자는 개점 20주년(9월10일)을 앞두고 30일부터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로본점은 다음달 1일까지 '20주년 경품 대축제'를 열고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 AK럭셔리컬렉션의 직수입 명품가방을, 2등(2명, 1인 2매)에게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증정한다.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진짜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짜 다이아몬드 속에 숨겨 놓은 진짜 다이아몬드 나석을 찾은 고객 선착순 2명에게 1부 다이아몬드 나석을 증정한다.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1일1회 참여 가능하다.
수원점은 다음달 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여성 코트·패딩 대전'을 연다. 잭앤질, 바닐라B, SOUP, 클라이드, 스파이시칼라 등의 재킷을 3만원부터, 야상점퍼를 4만원부터, 패딩점퍼를 2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분당점은 다음달 1일까지 5층 이벤트홀 및 2층 본매장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열고, 멀버리, McQ,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에트로, 겐조 등 14개 해외 유명브랜드를 70~4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다음달 4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가을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재킷을 20만원에, K2 방수재킷을 10만5000원에, 블랙야크 티셔츠를 7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끝으로 원주점은 다음달 4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스포츠웨어 라이벌 대전'을 열고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여름·가을 스포츠 의류를 70~3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바지를 3만9000원부터, 재킷은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아디다스 반팔 티셔츠는 2만5000원부터, 운동화는 4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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