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AK플라자, '태그호이어' 한정판 판매

▲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한정판 태그호이어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플라자는 다음달 10일 백화점 개점 20주년을 맞아 전통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의 한정판 시계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세계 최초로 1/100초까지 측정하고 보여주는 기계식 시계 '까레라 마이크로그래프'와 세계 최초의 벨트 구동방식 '모나코 V4' 두 종류다.

이 시계들은 각각 전세계에서 150개, 200개 한정 생산된 제품으로 AK플라자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6000만원대와 8000만원대로 태그호이어 중에서도 최고가 라인이다.

해당 제품은 태그호이어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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