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일부터 정통 독일 맥주 브랜드 스테판브로이 3종을 판매한다.
GS25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 시키기 위해 스테판브로이 라거, 필스너, 헤페바이젠 등 총 3종을 판매하며 가격은 각 2900원(500㎖)이다.
스테판브로이 라거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익숙한 라거 스타일 맥주로 청량감을 살린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스테판브로이 필스너는 맥주 특유의 쌉쌀한 맛과 홉의 향이 특징이며, 헤페바이젠은 밀을 원료로 만든 맥주로 부드러운 과일향이 난다.
GS25는 스테판브로이 3종 출시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각 상품을 23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김태훈 GS리테일 편의점 주류MD는 "수입맥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의 맥주를 수입해 판매하게 됐다"며 "기존 수입맥주에 비해 20% 이상 할인된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