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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태란이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태란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이태란이 지난 2009년 공개했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란은 결별한 지 오래됐으며 과거 중국활동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서로 관계가 소원해졌다.
이태란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외국계회사에 다니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태란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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