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S20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 3' 최종 우수 동아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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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S20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 3'의 일환으로 6개 팀을 선정해 최종 우수 동아리 선발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에는 전국 484개의 다양한 동아리들이 참여했으며 신한은행은 이 중 20개 팀을 대상으로 약 6개월의 활동 점수와 시상식 당일 현장 프레젠테이션 및 패널 투표를 합산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공익성, 구체적 활동 계획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문화예술 나눔 동아리인 'ART & SHARING'이 최우수 동아리에 선정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봉사, 합창, 연극 등 전국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참여해 최종 선발까지 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열정 가득한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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