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9월 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9월5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강덕수 STX회장 단독인터뷰 "기존 경영진 퇴출시키면 회사 어떻게 살리겠나"
▶소셜커머스 3년 새 60배 빅뱅
▶SK하이닉스 中공장 화재
▶'이석기 구인' 전격 집행
▶삼성생명.뉴욕라이프 5000억원 해외펀드 설정

* 한경
▶몸 낮춘 건설사 '분양가 인하' 경쟁
▶강덕수 STX회장 심경 토로 "자율협약 잉크도 마르기 전 물러나라니 섭섭하지 않겠나"
▶SK하아닉스 中공장 화재로 가동 중단
▶이석기 체포동의 통과..전격 강제구인


* 서경
▶넘쳐나는 소호대출 '부실 블랙홀' 되나
▶현대캐피탈 일감몰아주기 공정위 조사
▶임금피크제 지원 대폭 늘린다
▶이석기 체포안 국회 통과

* 머니
▶60 청춘시대 '보편적 복지' 딜레마..부자 노인도 '공짜지하철' 괜찮나요
▶'공유형 모기지' 집값 오를 곳만 대출
▶SK하이닉스 中 반도체공장 D램 라인 화재
▶삼성전자, 英 최고 해러즈백화점에 상설 단독매장


* 파이낸셜
▶현대모비스, 부품공급 해외거점 잇단 확보..헝가리.인도에 물류기지 선제투자
▶이석기 체포동의안 통과…오늘 영장실질심사
▶朴대통령 다자간 외교 데뷔…신흥-선진국 가교 맡는다
▶집 찾아가 "빚 갚아라" 저축은행 불법추심 여전


◆9월4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 이석기 체포안 가결…국정원, 물리적 충돌 끝 구인영장 집행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재석의원 289명 가운데 찬성 258명, 반대 14명, 기권 11명, 무효 6 명으로 국회를 통과. 이날 이 의원의 체포동의서를 접수 받은 수원지법은 이 의원에 구인장을 발부하고, 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키로. 이 의원의 구속여부는 5일 오전 10시30분 오상용 수원지법 부장판사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밤 늦게 가려질 전망. 한편 국정원은 이날 이 의원에 대한 구인영장을 격렬한 몸싸움 끝에 가까스로 집행. 국정원은 이날 오후 7시20분께 국회 의원회관 520호 이 의원실 앞에 도착, 통합진보당측 인사들과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물리적 충돌을 빚은 지 50분여만인 8시15분께 이 의원과 합의 하에 신병 확보에 성공.


* 檢 '업무상 횡령'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4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 검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수사인력 40여명을 보내 회계자료 등 각종 문건 및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전산자료를 확보. 이날 압수수색은 본사 일부 부서가 회사자금을 빼돌려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데 따른 것으로 검찰은 관계자 주거지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4대강 사업 비리와는 무관하다고 설명.


* 현대차 노사 임단협 협상 끝내 불발
-현대자동차 노사가 4일 올해 임단협과 관련해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에는 실패. 노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휴회와 정회를 거듭하는 가운데 24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 회사는 노조에 임금 9만7000원 인상과 품질향상 성과 장려금 통상급의 50% + 50만원 지급, 주간 연속 2교대제 선물 50만 포인트(50만원 상당) 지급안 등을 추가 제시. 노사는 마지막 쟁점으로 남아 있는 정년 61세로 연장, 휴일특근 방안 재협의 등을 놓고 타협점을 찾으려 했지만 오후 9시 넘어 다시 만난 교섭장에서 노조가 노측 교섭대표 일부에 대한 고소고발과 손해배상소송 철회를 막판 카드로 사측에 요구하면서 합의가 불발.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금투업계, 언제까지 위탁매매에만 목맬건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에 거래량 급감이라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면서 위탁매매 수수료 비중이 높은 국내 증권사들이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 가운데,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사람들이 주식과 펀드 투자를 꺼리고 있어 금융투자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익구조를 다각화하는 등 체질적인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한 기사.


* 강남 시티투어버스는 유령버스?…하루 이용객 고작 5명
-싸이 '강남스타일'의 인기에 힘입어 강남구에서 구 예산으로 연간 1억2000만원의 운영비를 투입해 강남 시티투어버스를 야심차게 도입했지만 하루 이용자 수는 고작 5~20명 수준으로 매우 미미한데다 강남구는 이미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잘 갖춰서 있어 여행객들이 굳이 강남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강남 시티투어버스의 실태를 들여다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