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오는 18일까지 전국 340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2013 풍성한 한가위맞이'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초록마을 추석선물세트는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한정적인 상품군이라는 유기농선물세트의 인식을 깨고 국내산 한과세트부터 유기농식용유세트는 물론, 명품 유기농과일선물세트까지 알뜰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해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각종 식품안전사고로 건강을 우선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껍질의 영양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과일세트, 무항생제 한우 세트 등 명품 선물세트를 비롯, 실속파들을 위한 초록마을 한과세트, 엄선된 재료로 만든 건강식품세트과 건강기능식품세트 등 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이번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에서 동종업계 차별화를 주창하고 나서 더욱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장기화되는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위축이라는 시장 트렌드를 고려해 알뜰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특별 기획한 1만원대의 우리밀전병세트를 비롯 2만∼3만원대의 실속형 친환경 유기농 선물세트의 비중을 예년에 비해 30%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추석선물세트 구입을 위한 소비자들의 지출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알뜰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종이 호일을 증정하며 삼성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청구할인과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초록마을-롯데카드 제휴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송편쿠폰을 잡아라'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록마을 추석선물세트의 자세한 내용은 초록마을 매장 또는 쇼핑몰(www.choroc.com)에서 구입가능하며 고객 상담은 080-023-0023으로 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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