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을 72억달러에 인수키로 양 사가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키아 주가가 3일(현지시간) 47% 상승중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핀란드 헬싱키 주식시장에서 장 초반 노키아 주가는 47% 상승한 4.36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가 보유한 특허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 자산 전체에 50억달러, 노키아의 특허에 22억달러의 가치를 매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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