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가족의 화보같은 가족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중기 가족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종국 가족은 아내 박잎선을 비롯해 딸 송지아 양과 아들 송지욱 군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같은 가족사진은 지난 5월 한 잡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프로 모델 뺨치는 그의 부인 박잎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박잎선은 지난 2000년도 영화 '눈물'(감독 임상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때문에 출중한 외모와 몸매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송종국 가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종국 가족 완전 포스 있다" "송종국 부인 박잎선 씨 예뻐요" "지아가 엄마 닮아서 예쁜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송종국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를 통해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보라 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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