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서울우유 밀크캔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우유 밀크캔디는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출시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국산 프리미엄 분유를 사용해 칼슘, 초유성분, 식이섬유, 비타민D3까지 우유의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에는 합성착색료나 합성보존료를 비롯해 설탕 등의 합성감미료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단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밀크캔디를 통해 심리적인 만족감은 높이면서 간편하게 우유의 영양까지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 밀크캔디는 지퍼백 형태의 파우치에 밀크캔디가 하나씩 낱개포장으로 들어있어 상온에 보관해 두거나 혹은 휴대하면서 먹기에도 편리하다.
조신재 서울우유 신상품기획단 단장은 "서울우유 밀크캔디는 간편하게 우유의 영양을 생활 속에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고급영양간식"이라며 "특히 유해한 군것질에 노출된 어린 자녀들에게 밀크캔디를 통해 우유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줄 수 있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 밀크캔디의 소비자가격은 50정들이 한 포에 3500원이며 할인점 및 일반 유통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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