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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여행 함께 못 하자 서운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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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여행 함께 못 하자 서운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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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아빠 어디가'에 함께 하지 못함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1일 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다섯 가족이 경기도 여주 여름 목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딸 성빈은 아빠와 오빠의 마중을 나왔다. 성빈은 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 예쁘게 단장한 상태였다.

이에 성동일은 "한번 여행 맛을 들이면 이렇게 된다"고 난감해 하면서 여행을 못 가게 성빈을 설득했다.


성동일은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라며 천 원을 건네며 딸을 달랬지만 성빈은 아빠 성동일의 말은 그대로 무시한 채 토라져 집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빠 어디가' 성빈을 본 네티즌들은 "성빈이 토라질 만 하네", "성빈 또 출연했으면", "성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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