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2일 수입 리빙상품 전문관 '라이프스타일즈'를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이케아, 로얄알버트, 포터리반 등 해외 유명 생활ㆍ리빙 브랜드를 최대 5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오픈을 기념해 꽝없는 '시크릿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2일부터 닷새간 오전 11시부터 총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시크릿박스는 50만원 상당의 수입가구 'SAFAVIEH 테이블'부터 '로얄 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세트', '타이틀리스트' 골프채, '스테레오바이닐 크루져' 스케이트 보드 등으로 구성됐다.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상자 개봉일은 이달 11일이다.
11번가는 또 9월 한 달간 MD가 뽑은 베스트 상품을 최대 69% 싸게 파는 '데일리 특가' 코너를 마련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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