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숨바꼭질', 할리우드 영화 공세에도 '여전한 인기'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숨바꼭질', 할리우드 영화 공세에도 '여전한 인기'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이 꺼지지 않는 열기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지난 30일 하루 526개 상영관에 11만 72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465만 1930명으로,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를 지키고 있다.


앞서 '숨바꼭질'은 개봉 64시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고, 5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그리고 12일 만에 400만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속도를 보인 바 있다.


이 작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렸으며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엘리시움'은 14만 3100명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13만 3618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