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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대륙 점령' 임박… 中 연예 프그램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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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대륙 점령' 임박… 中 연예 프그램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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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걸그룹 타히티(TAHITI)가 중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음반 '러브시크(Love Sick)'로 활발한 활동 중인 타히티는 중국 상해 TV 연예정보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위싱동타이'는 한류에 관심이 많은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케이 팝(K-POP)을 비롯,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영익 PD는 "타히티가 최근 중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음악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기대되는 그룹으로 판단, 타히티와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타히티는 타이틀 곡 '러브시크' 공개 후,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주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 조회 수 11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바 있다.


'인위에타이'는 주중 하루 평균 3000만 이상, 주말엔 5000만 이상이 방문하는 음악영상 사이트로 중국 내 젊은 층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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