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4.78% 오른 3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3050원(5.25%)까지 뛰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전9시55분 기준 에스엠을 1만3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전일까지 에스엠을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바 있다.
이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은 변함없다"며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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