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투자 세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고객자산관리 및 영업업무 종사자들의 금융투자 세무 관련 전문지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개정세법 및 주식·채권·파생상품·부동산 등 상품별 세무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 자산관리 실무에 활용 가능한 양도소득세·금융종합소득세 등 금융투자자산 세금 설계능력도 키울 수 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24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10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4일간(총 16시간) 진행된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기관의 고객자산관리 업무 종사자, 영업점 PB업무 종사자이며 일반 교육희망자도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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