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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거래대금 삼성電 앞서..5만원선 붕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외국인 매도공세에 5만원선을 내줬다. 거래대금도 1000억원에 달해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를 넘어섰다. 셀트리온의 5만원선이 장중 붕괴된 것은 26일만에 처음이다.


3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대비 3450원5(6.51%) 내린 4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 키움증권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대금은 1106억원으로 삼성전자(931억원)를 넘어서고 있다.


전일까지 셀트리온에 대해 기관은 9거래일,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23일만 해도 31.42%였지만 지난 29일에는 30.19%로 1.2%포인트나 줄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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